경산시, 코로나19 혈액수급 위기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운동’ 전개
이태헌 기자 / 2021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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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22일 시청 앞마당에서 공직자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시는 22일 시청 앞마당에서 공직자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경산시는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헌혈문화를 확산하고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연계해 매년 2회씩 헌혈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번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에서 헌혈자들이 안심하고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버스 소독과 함께 채혈직원에 대한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개인별 헌혈 시간 배정을 통해 감염병 차단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며 진행됐다.
혈액은 가능하고 감염 등 문제로 국가 간 수입도 금지하고 있어, 헌혈을 통한 안정적인 혈액 수급의 유지가 중요하지만,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개인헌혈 및 단체헌혈이 잇달아 취소되면서 적정 혈액 수급의 유지가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현재 전국 혈액보유량은(7월21일 기준) 관심단계로 혈액보유량 3.6일분으로 적정 혈액보유량인 5일분의 72% 수준이다.
안경숙 경산시보건소장은 “감염우려로 인한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적극 참여해 준 공직자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이 소중한 생명을 이어가도록 헌혈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태헌 기자 / 2021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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