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대학 달성캠퍼스, 남대구캠퍼스로 명칭 변경
전 공정 통합 ‘러닝팩토리’ 운영
실제 산업현장 기반 환경 구축도
김영식 기자 / 2021년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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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달성캠퍼스가 혁신과 이미지 개선을 위해 '남대구캠퍼스' 로 명칭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     한국폴리텍대학 남대구캠퍼스 제공
한국폴리텍대학 남대구캠퍼스는 지난달 25일 출범식을 가지고,  올해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남대구캠퍼스 제공


[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한국폴리텍대학 달성캠퍼스가 혁신과 이미지 개선을 위해 '남대구캠퍼스' 로 명칭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

 

한국폴리텍대학 달성캠퍼스는 3월부터 ‘한국폴리텍대학 남대구캠퍼스’로 명칭을 변경한다. 남대구캠퍼스는 1973년 경북도 농민교육원을 시작으로, 지난 48년간 뿌리산업에서 첨단기술 인재까지 양성하며 산업발전의 맥을 이어왔다.

최근 4차산업으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발맞춰 학과개편, 러닝팩토리 실습장을 구축하는 동시에, 캠퍼스 명칭을 ‘달성캠퍼스’에서 ‘남대구캠퍼스’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지역 기반의 기술인재를 양성하던 캠퍼스 명칭의 위상은 그대로 이어받고, 전국을 대상으로 4차산업을 선도하는 인재양성의 메카로 발전하기 위해서다.
 
러닝팩토리(Learning Factory)는 제품 설계에서 디자인, 부품 제작, 가공, 조립, 검사, 성능 평가, 완성에 이르기까지 전체 공정을 한곳에서 체험, 실습하는 교육 시스템이다. 단일학과 중심의 실습환경에서 벗어나 타전공 및 융합공정 실습이 가능한 실습장으로 학과 간 구분을 없애면서 모든 학생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남대구캠퍼스는 실제 산업 현장을 기반으로 하는 학습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며, 중ㆍ고등학생들에게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시제품 생산이 필요한 예비창업자에게 제품의 기획과 생산, 검증단계까지 가능한 창업의 열린 공간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자동화시스템과는 지역산업과 산업변화의 수요를 반영해 스마트공장에서 필요한 인력을 공급하기 위한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 미래신성장동력학과로 개편된다. 이에 따라 자동화시스템학과는 산업현장의 4차 산업기술인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가장 핵심 기술인 PLC, 센서, 로봇 등 스마트팩토리 구축, 유지보수에 필요한 인력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스마트공장 구축에 대한 설계, 제작, 제어, 운전에 대한 현장성 있는 실무교육을 전담한다.

 

황진호 학장은 “기업체에 최적화된 성공적인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서는 다양한 능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 육성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기업에 공급하기 위해서는 융합형 학과개편과 러닝팩토리를 활용한 프로젝트 중심 실습 교과의 내실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대구캠퍼스는 기업 수요에 맞는 맞춤식 교육, 소그룹 지도교수제로 자격증 및 취업 지도, NCS 기반의 현장중심 학사운영을 통해 직업교육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컴퓨터응용기계과 △자동화시스템과 △자동차과 △전기제어과 △스마트전자과를 운영하고 있다. 교육비 전액이 국비로 지원되며 전문기술과정(1년제 국비무료과정)으로 매월 수당지급과 교통비를 지급하며 희망자는 최신식 기숙사도 제공된다. 또 만 15세 이상의 실업자(△스마트전자과 ? 전문대졸 이상)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입학전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캠퍼스 대표전화(남대구캠퍼스, 053-610-6600)로도 상담할 수 있다.


김영식 기자 / 2021년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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