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경자청, 북미 기업 대상 온라인 투자유치 활동 전개
김영식 기자 / 2021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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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경자청(DGFEZ)이 지난 23일~24일 양일간 코트라(KOTRA) 토론토 무역관과 연계해 북미 기업 대상 온라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제공 

[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대경경자청)은 지난 23일~24일 양일간 코트라(KOTRA) 토론토 무역관과 연계해 '캐나다 기업 대상 온라인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해 캐나다의 미래 자동차 부품 및 2차전지 재활용 기업, IT 및 로봇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대경경자청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DGFEZ)의 투자 환경과 정보를 소개함과 동시에, 전통적인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기업에서 전기 및 수소 자동차 부품 제조사로 전환 중인 지역의 대표적인 10여개 자동차 부품 기업을 소개했다. 또 대구ㆍ경북 2차전지 양극재 및 음극재, 폐배터리 재사용 및 재활용 제조 단지인 ‘포항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를 소개해 관련 사업에 관심을 가진 캐나다 기업의 투자 가능성을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캐나다의 IT 및 로봇 기업을 대상으로 대구ㆍ경북 지역에 소재한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한화시스템, SK실트론 등을 소개하고, 3천억원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인 국가로봇테스트필드 혁신사업의 부지로 ‘대구테크노폴리스지구’가 선정된 점을 강조했다. 특히 내년 초 포항공대 내에 설립될 '애플 개발자 아카데미(Apple Developer Academy)'에 대한 설명을 덧붙임으로써 IT 및 로봇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가진 투자 후보지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대경경자청은 온라인 비대면 투자유치 설명회를 활성화 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설명회가 대면 투자유치 설명회 못지않은 효과를 가져오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삼룡 청장은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전기 및 수소자동차 등 미래 유망 산업, IT 및 로봇 산업 등에 더 많은 유치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다”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DGFEZ)에 유망한 미래 성장 기업을 많이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나가는 핵심 거점 역할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식 기자 / 2021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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