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ㆍ한국새생명복지재단 협약
지역 사회복지 실현 위해 앞장
양 기관 공동발전ㆍ협력 도모
파란천사 임원 임명장 수여식
유병탁 기자 / 2021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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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유병탁기자]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10일 재단회의실에서 경상매일신문과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부속 합의서를 교환하고 파란천사 임원 임명장 수여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양 단체는 이날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두 기관 간 공동발전과 협력을 도모하고 지역의 사회복지 실현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임명장 수여식에서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송창익 이사장은 경상매일신문 천기화 회장에게는 파란천사 전국언론인 발전위원회 위원장, 이종근 부사장에게는 수석부위원장 임명장을 수여했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송창익 이사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유년기 학창시절부터 아이스께끼(아이스크림) 장사를 시작으로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고생스런 삶을 살아왔다”며 과거를 회상하고, “돈을 많이 벌겠다는 생각으로 무작정 서울로 상경해 사업을 키워나가던 중, 사회단체에서 봉사활동을 경험하게 되면서 돈보다 더 소중한 것을 발견하고 봉사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봉사활동을 계속하면서 노숙자와 같은 사회적 약자들이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어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을 창립하게 됐다. 재단과 사업을 병행하다보니 어려움이 많아 현재는 재단 운영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전국에 있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전개, 직접적으로 사회적 약자들을 돕고 싶어 지난해 파란천사봉사단을 창단하게 됐다”고 재단 설립 배경을 밝혔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올해 9월 말까지 지역 단위 3천개 조직과 전문가로 구성된 7천개의 조직을 구성해 10월4일 발대식을 가지며, 내년부터 매년 10월4일을 파란천사의 날로 지정해 축제 형식으로 개최해 나갈 예정이다.

천기화 경상매일신문 회장은 “저 또한 가정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유년시절부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으며 성장했다”며, “정부에서 1년 복지예산을 120조 이상을 쓰고도 복지 수혜 혜택에 큰 변화가 없지만, 민간차원에서 그 이상의 복지수혜 대상 국민을 발굴해 돕는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 경상매일신문이 지원할 수 있는 것은 총력을 다 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사업 및 신문사를 경영하며 미담뉴스를 많이 보도해 왔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더 다양한 미담뉴스들을 많이 발굴해 알리는 것은 물론 파란천사봉사단 활동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된 MOU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양 기관은 복지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추진에 대해 서로 협력한다. 2. 양 기관은 나눔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선진복지사회 구현하는 활동을 한다. 3. 이번 협약은 상대방의 업무영역의 고유성 특수성, 상대기관의 제 규정을 존중하고 취득한 상대기관의 정보에 대해 비밀을 유지해야 한다. 4. 양 기관은 실무적인 사항 등 협력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 협의한다. 5. 본 협약은 서명한 날로부터 효력이 발생하며 유효기간은 1년으로 한다. 단, 어느 한쪽의 해지요청이 없는 한 1년씩 자동연장되는 것으로 한다.

한편, 두 기관의 MOU 체결은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손성호 홍보이사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

유병탁 기자 / 2021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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