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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인증 수개월째 발목 마스크 공장 도산 위기 몰려…이철우 지사 “정 총리에 마스크 지연 사태 문제 해결 요구 예정”
도내 민간기업이 코로나19 감염병 차단을 위한 방안의 하나로 마스크 공장을 신설, 방역 용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목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나 식약처의 인증 지연으로 사업 포기 및 부도의 위기에 직면,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있다. 인증 지연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마스크 생산업체는 부지 확보와 공장 건설, 수십억에 달하는 생산설비까지 구비해 마스크 시제품까지 생산하고 있으나, 식약처 인증 지연으로 차질을 빚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지난 3월부터 사업을 추진, 7개월이란 오랜 기간 마스크 공장 허가와 준비과정을 마쳤지만, 식약처 인증 문제로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라며, “이마저도 수개월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여 사업 포기까지도 고민하고 있다”고 밝히며 한숨을 내 쉬었다. 코로나19의 재확산이 이뤄지고 있는 현재, 개인 방역의 필수품의 하나인 마스크 인허가가 지연되는 이유는 인력 부족이 원인이다. 현재 대구·경북을 관장하는
최영열 기자 / 2020년 09월 28일
포항 ‘종합장사시설 건립’ 가속도
“올 추석 고향 방문ㆍ타 지역 이동 최대한 자제 부탁”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전통시장에 활력을”
개천절 불법집회 엄정 대응 예고…丁총리 “참여자 현장서 즉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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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공단, 옐로카펫 설치 사업에 후원금 전달
대구환경공단은 지난 25일 대구지역 공공기관 혁신 협의체인 ‘달구벌 커먼그라운드’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공간인 ‘옐로카펫’ 설치 사업의 진행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해 7월, 달구벌 커먼그라운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간의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2년간 지역사회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 역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옐로카펫 설치 및 교통안전꾸러미 전달 등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금 전달에는 대구환경공단 외에도 달구벌 커먼그라운드 소속 12개 기관(한국교육학술정보원, 신용보증기금, 한국가스공사, 한국감정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장학재단, 한국정보화진흥원, 대구도시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시설공단)이 함께했다. 정상용 대구환경공단 이사장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과 지방공기업이 함께 고민해온 달구벌 커먼그라운드의 사업들이 성과를 내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주민에 공단이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 2020년 09월 28일
LH 대경본부 “소중한 나눔으로 지역민과 함께할 것”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대구경북지역 지역 사회복지시설 7곳을 찾아 1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어르신 무병장수 사진찍기’, ‘송편 빚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문화교실’ 등 다양한 지역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정부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어 ‘기부금 전달’ 활동만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1천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은 대구경북 전 지역의 7개 복지관으로 전달됐으며, 전통시장 및 코로나19로 인한 유통피해 농가 등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꼭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달서구 월성종합사회복지관은 “길었던 장마와 코로나19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는 상황이다”며 “매년 지속하고 있는 LH의 소중한 나눔이 지역 주민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누그러진 기간 동안 다양한 언택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민과 스킨쉽을 지속해 오고 있다. 서남진 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사회공헌활동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면서 "코로나 뉴노멀 시대에 맞춰 언택트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LH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식 기자 / 2020년 09월 28일
경북도ㆍ경산시, 웹툰 공모전 시상식 개최
경북도·경산시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인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제1회 행복 경북 청년 웹툰 공모전’ 시상식이 25일 경산생활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전국적인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수상자와 관계자 등 15명만 참석한 가운데 언택트(Untact)방식을 적용한 온라인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제 1회 경북 청년 웹툰 공모전은 신예 청년 웹툰작가를 발굴해 등용의 기회를 부여하고, 수도권에 편중된 웹툰창작 관련 산업의 저변을 넓히고 경북지역의 문화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22일부터 8월18일까지 총 108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웹툰 분야 전문가의 예선, 본선 심사를 거쳐 최종 16편의 수상작이 결정됐다. 총 16팀의 수상자 중 대상(경북도지사상) 박현욱 씨를 비롯해 최우수상(경산시장상) 2명, 우수상(한국만화인협동조합장상) 5명 총 8명이 시상식에 참석했고, 웹툰부분 최우수상 수상자 정영인 씨는 경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이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플랫폼 연재 기회가 제공되며, 온라인 시상식 현장에서는 유명 플랫폼 관계자 2명이 참석해 연재 상담을 진행했고, 그 외 수상작들에 대해서도 좋은 작품이 있으면 연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주겠다고 밝혔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년 웹툰 작가들의 창작을 향한 열망과 무한한 상상력을 느낄 수 있었으며, 유망한 청년 작가들이 가진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창작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영향력 있는 작가로 성장하고 청년 예술가들이 지역 사회와 함께 어우러져 경산시가 문화도시로 한발 더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태헌 기자 / 2020년 09월 28일
경북도, 추석 전 아동특별돌봄 지원금 지급
경북도가 ‘아동특별돌봄 지원금’을 추석(10월1일) 전에 지급하기로 했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아동특별돌봄지원금은 242억원으로 아동수당을 지급받는 만 7세 미만의 아동 12만여 명에게 1인당 20만원이 아동수당 계좌로 지급된다. 상반기에 아이돌봄 쿠폰으로 지급된 1차 지원과 달리 이번 2차 지원금은 추석 전인 9월말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아동수당 수급계좌에 현금(계좌입금)으로 지급된다. 경북도는 아동양육시설 등에 보호되고 있는 7세 미만의 아동들에게는 ‘디딤씨앗통장’을 통해 아동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황보석 경북도 아이세상지원과장은 “이번 아동특별돌봄 지원금 지급으로 아동을 양육하는 가구의 경제적 부담 완화는 물론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등학생들에게 지급되는 아동특별돌봄 지원금은 도 교육청을 통해 29일까지 일괄 지급되며, 중학생 자녀의 비대면 학습지원금은 다음달 8일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안상수 기자 / 2020년 09월 28일
포항뿌리회, 복지 사각지대 영세주민에 백미 80포
포항뿌리회는 지난 25일 추석을 맞이하여 복지혜택이 못 미치는 사각지대 영세주민들에게 이웃사랑 성품기증을 했다. 이날 포항뿌리회는 백미(10Kg) 총 80포를 포양학동주민센터 20포, 중앙동주민센터 20포, 두호동주민센터 20포, 사)소년소녀가장돕기후원회 사랑나눔의집 10포, 포항사랑실전의집 10포 등으로 나누어 기증했다. 포항뿌리회 강용석 회장은 “지역사회의 작은 관심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돼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물품을 준비했다” 면서 “포항뿌리회는 지역발전은 물론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일권 기자 / 2020년 09월 28일
포항시, 숲속 목공체험장 활성화 업무협약
포항시는 28일 경북생명의숲 외 3개 단체와 함께 운제산산림욕장 목공체험장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해 목재의 다양한 기능의 체험·학습에 필요한 목재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목재교육 활성화를 통해 목재이용·문화 정착하는데 상호협력에 힘쓰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관 주도에서 벗어나 민간 주도로 관내 숲해설과 산림교육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대경산림교육전문가협회, 경북생명의숲, 사회적협동조합숲과사람 및 푸른숲문화연구회 4개 단체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서명 방식으로 운제산산림욕장 목공체험장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3년간 운제산 산림욕장 목공체험장에서 숲해설 이용자와 유아숲을 체험 유아 등을 대상으로 산림교육 및 숲체험 프로그램 등과 연계하여 목공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산림교육 활성화를 통해 숲의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체계적으로 전달해 조기에 산림교육·문화 정착해 나갈 계획이다. 목공체험장이 마련된 운제산산림욕장은 지난 2017년 개장해 야외공연장, 유아숲체험원, 습지관찰원, 주차장 등 시유림 9.6ha에 조성해 포항철강공단 주변 지역민들과 시민들이 보다 쉽게 숲속에서 산림욕과 산림 여가활동을 즐길수 있도록 마련해여 매년 이용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금창석 녹지과장은 “보다 많은 시민들이 운제산산림욕장을 찾아 최근 코로나19로 지친 심신 건강을 회복하고 다양한 여가활동과 함께 목공예 체험활동에 참여해 체험할수 있도록 하고, 비학산자연휴양림, 중명자연생태공원 등 산림휴양 시설과도 연계해 숲해설, 유아숲체험, 산림치유 등과 상호연계해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종태 기자 / 2020년 09월 28일
백선기 칠곡군수, 언택트 추석 캠페인 동참
“참된 효도는 장소가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정성에 달려 있습니다” 백선기 칠곡군수가 28일‘언택트 추석 캠페인’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비대면 추석 문화 확산을 위해 백선기 군수가 직접 기획했다. SNS에 고향방문과 모임을 자제하자는 내용이 담긴 글을 남기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이 시작되자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동원한 재경향우회 회원, 종갓집 종손, 주부, 농민, 노인회장 등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기 시작했다. 칠곡군에서 쏘아올린 작은 공이 전국적인 관심과 주목을 받으며 지역을 넘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백 군수는“이번 추석 연휴가 코로나19 확산에 중대한 고비”라며“추석 연휴 때 대규모 이동이 발생하면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가 크기 때문에 고향과 친지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고령일수록 치명률이 높아 고향 오면 불효자라는 게 빈말만은 아니다”며 “귀향하지 않는 것이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는 최고의 추석 선물이자 효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 군수는 다음 주자로 장세학 칠곡군의장, 김윤오 칠곡문화원장을 지명했다. 칠곡군은 추석연휴 기간에도 캠페인을 이어 가기로 했다.
전차진 기자 / 2020년 09월 28일
경북 공무원시험 여성합격자 비율 올해 최다
경북도가 올해 시행한 공무원 시험에서 여성 합격자의 비율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북도는 올해의 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천843명을 확정해 29일 도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지난 6월13일 치러진 필기시험에는 1만3천347명이 응시해 1천944명이 합격했다. 이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8일까지 15일간 치러진 면접시험에서는 1천913명이 응시해 1천843명이 최종 합격자로 결정됐다. 8급에서는 간호 108명, 보건진료 16명이 합격했다. 9급에서는 행정 770명, 세무 48명, 전산 15명, 사회복지 176명, 공업 일반기계 49명, 공업 일반전기 47명, 농업 79명, 보건 55명, 시설 일반토목 113명, 시설 건축 66명, 운전 60명 등이 최종 합격했다. 연령별로는 20~29세가 1천239명(67.2%)으로 가장 많았고, 30~39세 499명(27.1%), 40~49세 89명(4.8%), 50세 이상 12명(0.7%), 19세 이하 4명(0.2%) 순이었다. 50세 이상은 지난해보다 3명이 늘었다. 최연소 합격자는 행정 9급의 여성으로 2001년 생이며, 최고령 합격자는 녹지 9급의 남성으로 1962년 생이다. 여성합격자 비율은 52.8%로 남성(47.2%) 보다 5.6%p 높게 높았다. 행정직군에서는 여성합격자가 59.7%로 남성(40.3%) 보다 19.4%p 높게 나타났다. 여성합격자는 2016년 49.8%, 2017년 52.3%, 2018년 50.5%, 지난해 49.5%에서 올해는 52.8%로 사상 최고다. 사회적 배려 계층에 대한 구분모집에서는 장애인 35명, 저소득층 26명, 보훈청추천 28명(방호5, 시설관리4, 운전19) 등 총 89명이 최종 합격됐다.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으로 간호, 행정, 사회복지, 일반기계, 보건 등 5개 모집 단위에서 남성 10명과 여성 2명 등 총 12명이 추가 합격했다. 이 제도는 5명 이상 모집 단위에서 어느 한 쪽 성의 합격자가 합격예정 인원의 30% 미만이면 해당 성의 응시자를 추가 합격시키는 제도다. 이번 필기시험때 코로나19로 자가격리된 응시자가 옛 풍천중에서 혼자 응시했는데 최종 합격했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12일부터 13일까지 임용예정기관 인사부서를 직접 방문해 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하고, 미등록자는 임용포기자로 간주된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상호존중, 배려의식 등 사회적 가치의 평가요소를 면접시험에 반영해 우수한 인재를 선발했다”며 “앞으로도 채용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여 우수한 지역 인재들이 유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 2020년 09월 28일
백두대간수목원,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성료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지난 26일 봉화군 문수산 일대서 개최한 생물전문가와 일반인이 함께한 언택트 바이오블리츠 코리아가 성황을 이뤘다는 평가다. 이날, 11주년 제1회 행사를 봉화군 문수산 일대의 10년 후 생물상 재조명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세계 최초로 쌍방향 소통형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행사는 영상 장비를 활용, 전문가의 비대면 생물종 탐사 이야기와 토크콘서트 사전 신청자(375명)에 전문가와 영상회의 프로그램으로 실시간 소통했다. 또한, 수목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그간 산림생물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바이오블리츠는 10년전 문수산 일대의 생물다양성 변화를 조사하는 ‘생물다양성 탐사 프로그램’ 결과 문수산 일대에 총 1천233종의 동·식물이 발견됐다. 특히, 10년 전 제1회 행사서 확인된 수치(937종)보다 약 30% 증가한 가운데 하늘다람쥐, 붉은배새매와 같은 멸종위기종 및 천연기념물 생물도 발견됐다. 수목원은 지의류 분야에서 3종의 신종 후보종이 발견되는 성과를 거둔 만큼, 앞으로 탐사 결과를 비교‧분석하여 생물상 변화 양상을 파악할 계획이다. 임종태 실장은 "이번 성공적으로 개최된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행사와 같이 고품질 산림교육 콘텐츠를 더욱 다양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세명 기자 / 2020년 09월 28일
10년 열애 결실…경북 ‘낭만 부부’ 2호 탄생
경북도의 두번째 '낭만 부부'가 탄생했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김천 직지문화공원 메타세콰이어길 앞 잔디정원에서 경북도의 두번째 '낭만 결혼식'이 열렸다. 2호 낭만 부부는 강대욱(37), 류난희(37) 씨 부부로 이들은 이·미용 봉사단체 활동 중 처음 만나 10년간 열애를 해오다 김천 직지문화공원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3일 낭만 결혼식 1호 부부에 이어 두 번째 부부다. 예비신랑은 김천, 예비신부는 의성이 고향으로 둘 다 경북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보냈으며, 현재는 직장생활의 터전인 구미에 신혼살림을 꾸렸다. 이들은 지난 5월 2일 구미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리려고 준비하다가 2월 중순 이후 대구·경북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9월로 연기했으나 계속되는 확진자 추세로 위약금을 감수하면서까지 결혼식을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 강대욱, 류난희 부부는 “예정된 결혼식이 코로나 사태로 허무하게 취소돼 상심이 컸으나 낭만 결혼식으로 전화위복이 돼 매우 기쁘다”며 “연애시절 많은 추억이 담긴 데이트 장소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게 돼 꿈만 같다. 이제까지는 혼자였지만 앞으로는 ‘경북 부부’로서 자긍심을 갖고 더욱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시균 경북도 청년정책관은 “코로나19로 결혼식이 취소나 연기돼 정신적·경제적 피해를 입은 예비부부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북 청년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을 펴 청년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경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 2020년 09월 28일
의성군, 청년이 체감하는 정책 ‘소통의 장’
의성군이 최근 군립도서관에서 청년예술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청년의 소통 간담회'가 관심을 끌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금까지 의성 살아보기 성과를 공유하고 의성을 찾은 청년들과 자유로운 분위기속 소통하며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이 목적이다. '의성 살아보기’ 사업 성과보고에서는 ‘청춘구 행복동’ 프로젝트 1기의 성과와 예술가와 일촌맺기 프로젝트의 지난 3개월간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청춘구 행복동 프로젝트 1기는 총 4팀 9명이 참가해 △안계미를 활용한 천연비누 제작 △치유농업 △청소년을 대상로 농업유산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예술가 일촌맺기’ 프로젝트는 현재 6개 마을 18명의 청년예술가가 각자마을에서 한달 이상 거주하며 마을주민 이야기를 배경으로 예술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김모(40)씨 등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시범마을에 정착한 청년예술가는 “의성군의 정책 지원 덕분에 보다 수월하게 지역에 정착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주수 군수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경제활동과 지역정착을 위한 새로운 사업들을 적극 발굴해 의성에서 마음껏 미래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춘구 행복동 2기 청년들은 마을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함께 예술작품을 제작 중인 예술가 일촌맺기 등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박세명 기자 / 2020년 09월 28일
한국수력원자력, 남미 신재생시장 진출 성공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KIND(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에스에너지, 한양전공(주)와 칠레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투자를 위한 주주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칠레 수도 산티아고 인근 과달루페와 마리아핀토 등 2곳에 각각 6.6MW와 6.4MW, 총 용량 13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 25년간 운영하는 사업이다. 한수원은 올해 안에 착공, 2021년 준공 및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수원이 남미지역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경철 기자 / 2020년 09월 28일
“기본생활권 침해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
포항시 장기면 수성사격장 반대대책위(위원장 조현측, 이하 반대위)와 수성리 주민 60여 명은 28일 수성사격장 입구에서 주한미군 아파치헬기 사격훈련 전면중지 항의집회를 열었다. 정서기 장기면 수성리 이장은 아파치 헬기 사격훈련의 전면중지와 수성사격장의 이전 또는 완전폐쇄의 내용을 담은 수성리 주민 항의문을 해병대 제1사단 관계자에게 전달하며 "아파치 헬기 사격훈련 때는 전화조차 받을 수 없는 엄청난 소음과 진동에 시달린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조현측 반대위 위원장은 “그동안 장기면 수성리는 지난 60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사격장의 사격·폭파훈련 도중 발생하는 폭음과 진동을 묵묵히 견디며 일방적 희생을 강요당하며 살아왔다.”며 “앞으로는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기본생활권을 침해하는 이러한 상황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포항시 장기면은 각종 군 사격훈련으로 인한 소음과 진동으로 지역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으며, 특히 지난 2월 지역민과 사전 협의 없이 강행된 주한미군 아파치 헬기 사격훈련은 참아온 소외감과 분노를 폭발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신일권 기자 / 2020년 09월 28일
추석연휴 대구미술관과 함께
대구미술관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심리방역을 위해 추석연휴(9.30. ~ 10.4.) 5일간 미술관을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랜선으로 만나는 미술관, SNS 이벤트 등 다양한 추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추석연휴 오프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전시는 ‘메이드 인 대구 II’, ‘팀 아이텔’, ‘정재규’, ‘최정화’ 등 총 4개다. 전시 관람은 인터파크를 통한 사전예약 후 가능하며, 1일 4회, 10시, 12시 14시, 16시 회차별 50명, 총 200명이 미술관을 예약방문 할 수 있다
신일권 기자 / 2020년 09월 28일
대구문화재단, 내달 2~4일 버스킹 포유 특별공연
대구문화재단은 대구시와 함께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추석명절 연휴기간 내 자유로운 지역이동이 어려움에 따라,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화공연을 통해 코로나 블루를 치유하고자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생활문화 숲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버스킹 포유’ 특별공연을 운영한다.
김영식 기자 / 2020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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