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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 군사보호구역 추진 ‘울릉주민 발끈’
군부대 사격장의 군사시설 보호구역 지정 추진에 울릉도 주민들이 반발하는 소동이 있었다. 지역에 주둔중인 해군부대가 최근 북면 천부리 마을 인근에 있는 사격장 반경 1km 지역을 군사보호구역으로 지정키 위해 울릉군에 협조공문을 보내는 등 지역 주민들과의 협의도 없이 이를 추진한 것 때문이다. 이 지역이 군사보호구역으로 지정될 경우 천부마을 주민들의 사유권, 농업은 물론 심각한 소음 공해에도 시달리게 된다. 하지만 해군은 이 사격장이 군사보호구역 미지정으로 인해 안전사고, 출입통제 등이 어려워 보호구역 지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주민들은 즉각 반발했다.
조영삼 기자 / 2018년 09월 20일
평양이 열렸다! 北 심장 노동청사서 120분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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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우창동은 온정의 열기 ‘후끈’
포항시 북구 우창동행정복지센터(동장 한상호)에서는 추석을 맞아 훈훈한 온정이 이어 지고 있다. 19일 늘사랑교회(최득섭 목사)는 우창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100포(250만원상당)를 전달했다. 늘사랑교회는 매년 명절때면 물품 기부 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늘사랑교회 관계자는 “성도들의 봉사와 사랑이 교회 담장 밖을 넘어 이웃들에게 전해져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는 추석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18일에는 우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상호, 김창현) 및 강경은 화꾸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나눔냉장고 삼겹살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강경은 화꾸삼 대표는 지난달부터 우창동 관내 홀몸어르신들에게 매월 100인분 이상의 삼겹살을 후원하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이같은 협약이 이뤄졌다. 이번 협약으로 1인분씩 진공 포장한 신선한 고기는 매주 목요일마다 우창동 노인생활관리사들에 의해 전달된다. 강경은 대표는 “우리 동네 홀로계신 어르신들에게 함께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식당을 운영하는 동안 좋은 일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창현 공동위원장은 “따뜻한 나눔이 릴레이처럼 이어지는 것을 보니 사랑이 넘치는 주민들이 모인 명품 동네라는 것이 실감난다”며 “좋은 뜻으로 나눔냉장고 사업에 동참해 준 화꾸삼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상호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손길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승호 기자 / 2018년 09월 20일
<포토>송이향에 취하고 맛에 반하고
가을 송이가 본격 출하되면서 포항시산림조합에서 송이 수매가 시작됐다. 지난 18일 포항시산림조합은 1등품이 ㎏당 37만1700원, 2등품 27만6700원, 3등품 생산정지품이 19만6700원, 개산품은 17만8700원, 등외 13만2700원에 거래 됐다. 올해 송이 생산량은 폭염과 가뭄으로 작황이 우려됐지만, 최근 잦은 비와 태풍으로 성장 조건이 좋아져 평년작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승호 기자 / 2018년 09월 20일
‘한가위’ 골라 즐기는 재미가 있다
포항문화재단이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구룡포생활문화센터(아라예술촌),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내 신라마을, 포항시립중앙아트홀에서 귀성객 및 지역주민, 포항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체험행사, 전통놀이, 기획영화 상영 등 풍성한 명절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김재광 기자 / 2018년 09월 20일
무단투기 명절 쓰레기 ‘전국 몸살’…작년 과태료 1억 부과, 올해는?
지난해 추석 연휴 전국에서 쓰레기 무단 투기 위반행위가 총 516건에 과태료 1억여원이 부과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환경부와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전주인 9월25일부터 10월11일까지 17일간 대구 등 9개 시·도에서 적발된 쓰레기 투기 위반행위는 총 516건이었으며 과태료 9,629만원이 부과됐다. 이처럼 연휴기간 발생하는 쓰레기 처리를 위해 환경부는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이율동 기자 / 2018년 09월 20일
보건환경연구원, 성수식품 검사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도내 유통중인 명절 제수용품과 선물용식품 등 성수식품에 대한 유해물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안전성 검사는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도와 시군에서 의뢰한 △ 배, 도라지, 고사리 등 농산물 30건 △ 명태, 굴비 등 수산물 15건 △ 한과, 두부, 건포류 등 가공식품 131건 등 총 176건에 대해 잔류농약, 중금속, 산가, 보존료, 타르색소, 미생물오염 등 유해물질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결과, 수산물은 모두 기준에 적합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 농산물에서 미량의 잔류농약이 검출되었으나 모두 허용기준치 이내로 안전성에는 이상이 없었다. 또한, 제수용품과 가공․조리식품 등에 대한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및 유해물질 등을 검사한 결과 식품안전 기준에 모두 적합했다. 이경호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추석 명절을 비롯해 성수기 다소비식품 유해물질 검사를 적기 실시해 도민의 먹거리를 안전하게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팔 기자 / 2018년 09월 20일
남진복 도의원, 희망의 집ㆍ송담 요양원 위문
경상북도 도의회 남진복 의원(울릉, 3선)은 18일 울릉도 ‘희망의 집’과 ‘송담 요양원’을 찾아 위문했다. ‘희망의 집’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임대 보증료 150만원과 월 임대료 1만원으로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며 송담 요양원은 24시간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보살피는 시설이다. 남 의원은 "매년 이곳을 방문하고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있다"면서 "울릉군과 함께 지역의 힘들고 지친 주민들을 위한 복지향상에 늘 귀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조영삼 기자 / 2018년 09월 20일
“다중이용시설,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창화)는 최근 추석 연휴를 대비해 지역 내 수목원 생활온천에 직접 방문해 현장 확인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1일 발생한 청도 용암온천 화재로 인해 추석 연휴 전 유사시설에 대한 실태를 파악해 화재 위험성을 사전 예방하고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적극 협조토록 관계인에게 당부코자 추진했다. 현장지도를 통해 △소방시설 적정 유지관리 상태 △피난·방화시설 폐쇄 및 훼손 상태 여부를 확인 △화재 발생 시 이용객 대피 요령 및 유사사고 방지교육 △자위소방대 역할 중요성에 대해 관계자에게 화재예방컨설팅을 실시했다. 이창화 본부장은 “다중이용시설에는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여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사전 예방이 대단히 중요하다”며 “관계자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관리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방영수 기자 / 2018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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