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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차전지 산업 메카로 도약
경북도는 2일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서 ㈜포스코케미칼의 이차전지용 음극재 제조공장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이사, 김명환 LG화학 전지사업본부 CPO 사장,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지역기관단체장,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스코케미칼은 2023년까지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 7만8천535㎡ 부지에 2천177억원을 투자해 연간 이차전지용 인조흑연 음극재 1만6천톤 생산규모의 공장을 건설한다. 이번 포스코케미칼 공장 착공은 블루밸리 국가산단의 분양활성화를 견인하고 소재산업 발전과 함께 침체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971년 포항축로로 출발한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50여년간 국내 최고의 내화물 및 축로 전문회사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왔으며, 지금까지 쌓아온 기술과 사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미래 고부가가치 소재 산업인 이차전지 음극재와 양극재를 생산하는 세계적인 화학과 에너지소재 전문기업이다. 경북도는 이번 포스코케미칼의 음극재 공장 착공을 통해 철강 일변도인 포항의 산업생태계가 미래 산업으로 다변화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이차전지 소재‧부품 관련 연구개발, 인력양성, 기업유치 등 밸류체인 구축을 통해 포항을 이차전지 산업 성장거점으로 집중 육성 할 방침이다. 한편, 정부에서는 지난해 7월 23일 영일만 일반산업단지와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 규제자유특구를 지정했으며, GS건설을 비롯한 다수의 기업이 배터리 리사이클관련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안상수 기자 / 2020년 07월 02일
주호영 “추미애 해임하라…대통령 안나서면 탄핵소추 될 것”
“초등학교 앞에 고속도로 램프?”…`민식이법` 외면한 대구시
시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속속’ 선출
경북지사 3년차 첫 행보 ‘민생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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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철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 취임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일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제10대 관장으로 김정철 소방정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정철 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1990년 소방에 입문한 뒤 대구중부소방서장, 수성소방서장 등을 역임 후 지난 1일 대구소방안전본부 조직 개편에 따른 직급 상향으로 최초 소방정 관장으로 취임했다. 행정업무와 현장활동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정철 관장은 지난 2017년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김정철 신임 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전국 최고의 소방안전체험관인 시민안전테마파크에 부임하게 돼 자부심과 큰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며 “더욱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으로 체험객에게 만족과 감동을 주는 체험관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영식 기자 / 2020년 07월 02일
봉화군의회, 권영준 의장ㆍ엄기섭의원 부의장 당선
봉화군의회는 지난달 30일 제8대 후반기 원구성을 위해 제236회 임시회를 열고 권영준 (다선거구·통합당) 4선의원을 의장과 엄기섭(다선거구·통합당)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권영준 신임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군민들이 바라는 것에 항상 귀 기울이며 의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희망과 행복 가득한 봉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기섭 부의장은 "신임 의장, 동료의원과 함께 군정발전이란 큰 목표를 위해서 때로는 견제 때로는 상생하며 군민 화합을 통한 군정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세명 기자 / 2020년 07월 02일
김용재 회장 “협의회 활성화로 새 도약 계기 마련”
포항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2일 오전 11시 UA컨벤션 6층 그랜드볼룸에서 경북도 내 각 시․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및 임원 워크 숍”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시군 임원회의를 비롯해 도 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특강 및 사례발표 순으로 마을평생교육지도자들의 화합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강덕 포 항시장, 경상북도 정무실장, 도의원 등 참석해 협의회의 발전과 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제6대 경상북도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하는 포항시 김용재 회장은 2년간 도협의회 회장을 맡게되며,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도 협의회 활성화를 통해 회원단합과 위상제고에 더욱 노력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2010년을 시작으로 현재 경북도 내 23개 시․군 2,0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도민 평생학습 문화 확산 및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상북도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신임 김용재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포항시의 우수한 마을평생교육 사례를 바탕으로 도내 시․군 마을평생교육이 함께 발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신일권 기자 / 2020년 07월 02일
김상수 계명대 교수, 국제로타리 3630지구 신임 총재 취임
김상수 계명대학교 교수(사회체육·사진)가 국제로타리 3630지구 신임 총재로 1일 취임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는 1일 오전 11시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신임 김상수 총재의 취임식과 전임 정기환 총재의 이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김상수 총재는 “재미있는 로타리, 모두에게 힘이 되는 로타리를 만들어 봉사를 기록으로 남기는 해를 만들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히고, 후학양성을 위해 포항시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3630지구 김규만 지구대회장, 권오신 전 총재, 이종민 전 총재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국제로타리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봉사기구로 113년 전 미국 시카고에서 탄생했다. 전 세계에 121만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인종과 피부색깔은 다르지만 모토인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단체다. 특히 1985년부터 전 세계의 소아마비 박멸에 힘써 소아마비 99.9%를 퇴치한 단체로 유명해졌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는 세계 539개 지구 중 가장 큰 지구로 7천2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김경철 기자 / 2020년 07월 02일
코리아 핀테크 위크 개막 한 달간 17만명 방문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온라인으로 개막한 '제2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에 한달 간 17만명 이상이 누적 110만 페이지 이상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2일 금융위에 따르면 온라인 핀테크 위크에는 금융위·금감원 등 국내·외 금융당국, 금융회사 및 핀테크 기업이 참여했으며, 총 150개의 온라인 부스가 전시됐다. 온라인 박람회임을 감안해 폐막 없는 오픈런 형식으로 운영 중이며, 추후 연사 및 전시기업 등 요청시 일부 콘텐츠는 게재가 중단된다. 특히 박람회 기간 중 학생 등 취업준비생에게 핀테크 기업의 채용 정보를 제공, 현재까지 1천106명이 박람회 홈페이지 및 기업별 채용절차를 통해 채용관 참여 핀테크 회사에 지원했다. 추후 글로벌머니익스프레스, 네이버파이낸셜, 레이니스트(뱅크샐러드), 카카오페이 등 21개 핀테크 기업에서 개별 모집 절차를 거쳐 최대 82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핀테크혁신펀드의 운용사인 한국성장금융은 '투자설명회 부스' 운영을 통해 투자유치 기업설명회(IR)를 주선했다. 박람회 기간 중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30여 개 핀테크 기업의 IR자료를 137개 벤처캐피탈(VC)에 온라인 배포해 1대1 미팅을 주선했다. 박람회 기간까지 상반기 중 6개 핀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VC들과 함께 529억원 규모의 투자도 집행했다. 금융위는 또 방문객 대상 인터뷰와 설문조사 결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도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설문결과 방문객들은 이번 박람회가 핀테크 기업에 대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알 수 있는 유용한 계기였으며, 시간 및 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온라인 박람회에 만족했다고 답했다. 특히 관람객들은 보이스피싱 예방 체험관이 가장 재미있고 유익했다고 평가했다. 실제 보이스피싱 음성녹음(그놈 목소리)과 대처사례(똑똑한 대처법) 안내가 향후 보이스피싱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금융위는 "현재 진행 중인 온라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을 연말까지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5월 마지막 주 개최할 제3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준비도 착실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열 기자 / 2020년 07월 02일
LH 대경본부, 대구동구ㆍ경산시 신축다세대 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대구시 동구, 경산시 신축다세대 임대주택(아름드리)에 대해 동호지정(선계약 후검증)으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동호개방은 7월13일~19일, 신청접수 및 계약은 오는 21~22일까지(주택소재지별 신청일 상이)며, 공고문은 LH 홈페이지의 청약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임대공급하는 신축다세대(아름드리)의 모집호수는 동구 17호, 7 경산시 23호로 총 40호이며, 현장접수만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신청접수일 현재 성년자인 무주택세대구성원(단독세대주 가능)으로서 소득 및 자산・자동차 요건은 적용하지 않는 등 입주자격을 대폭 완화했다. 임대조건은 주택에 따라 상이하며 임대보증금 3천927만9천원~6천880만6천원 수준이며(월 임대료는 없음), 계약금은 100만원이다. 계약 절차는 선착순 동호지정으로 먼저 계약한 후 무주택여부에 대한 자격검증(약 1개월 소요)을 통해 최종 입주자 안내가 된다. 동호지정은 해당 신청일 10시까지 계약 장소에 도착한 자가 2인 이상일 경우 추첨을 통해 계약체결 순서를 결정한다. 동별 신청자가 모집호수를 초과해 계약하지 못한 분은 예비자로 신청할 수 있으며, 무주택여부 등 자격검증 절차를 거친 후 예비자로 선정되면 향후 공가주택 발생 시 개별계약 안내가 될 예정이다.
김영식 기자 / 2020년 07월 02일
코로나19 여파 어디까지…전국 522개교 등교 못 해
코로나19 여파로 2일 전국 522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522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국 2만902개 학교(유·초·중·고) 중에서 2.5%가 등교 수업이 중단된 것이다. 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전날(47곳)보다 475곳 증가했으며 지난달 2일(534곳) 이후 한 달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여기에는 광주, 대전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된 것이 크게 작용했다. 지난 1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지역 대응이 강화된 광주 지역에서는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438개교가 이날부터 이틀간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다. 교내 코로나19 2차 감염 의심 사례가 발생한 대전 동구에서는 관내 모든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59개교에 대해 10일까지 등교 수업을 중단하고 원격 수업을 진행중이다. 등교 수업 중단 학교를 지역별로 보면 광주가 438곳으로 가장 많고 그다음이 대전(서구·동구·중구) 70곳, 경기(이천·김포·의정부·파주) 5곳, 서울 3곳, 충남(금산) 3곳, 대구(북구) 1곳, 전남(목포) 1곳, 경북(구미) 1곳 순이다.
서민재 기자 / 2020년 07월 02일
포스코, 팁스타운에 인큐베이팅센터 ‘문 활짝’
포스코가 강남구 역삼로 팁스타운(TIPS TOWN)에 민·관협력형 인큐베이팅센터인 ‘체인지업 그라운드(Change Up Ground)’를 개관했다. 팁스타운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에서 ‘15년부터 역삼로 일대에 조성하고 있는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중기부가 S(Street)1~S4, 강남구청이 S5를 운영하고 있으며, 포스코가 민간기업으로는 최초로 중기부와 함께 S6를 오픈했다. 특히 포스코는 팁스타운(S6)의 명칭을 ‘체인지업 그라운드’로 명명하고 미래를 체인지하는 창업, 삶을 업그레이드 하는 그라운드라는 의미를 담았다. 체인지업(Change Up)의 철자 중 ‘e’를 제외하면 창업(Chang Up)이라고도 읽혀진다. 이날 개관식 행사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포스코 최정우 회장, 이학영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 입주기업 대표 등 30명이 참석했다. 최정우 회장은 “‘체인지업 그라운드’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많은 벤처기업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큰 기업들이 이곳에서 많이 나올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포스코 벤처플랫폼 구축을 통하여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더욱 많은 스타트업들이 포스코의 용광로처럼 뜨거운 도전과 열정으로 국내 경제 생태계를 혁신적으로 선도하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체인지업 그라운드는 연면적 4천200㎡로 7개층(B1~6층)으로 조성되었으며 현재 바이오, 소재, AI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총 28개사 입주하고 있다. 팁스타운 최초로 영상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와 편집실 공간을 조성해 쉽고 편리하게 뉴미디어 채널을 통한 회사 홍보를 가능하게 했으며, 지하 1층에 마련된 세미나실과 1층 이벤트홀 등을 활용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기업설명회(IR), 네트워킹 행사 등을 운영할 수 있으며, 각 층마다 영상회의실, 폰부스 등을 마련해 입주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벤처기업들이 개발한 제품도 적극 활용해 공간을 조성했다. 벤처기업 아이콘루프에서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의 비대면 출입시스템 등을 적용해 보안성을 높였으며, 포스코 사내벤처인 포스팔트가 제철소 부산물 슬래그를 이용해 개발한 친환경 블록을 옥상 휴식공간 인테리어에 활용했다. 포스코는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들이 연구, 투자유치 및 기술교류 등을 유기적으로 할 수 있는 창업인프라를 수도권 뿐만 아니라 포항과 광양에도 조성해 벤처생태계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이날 개관식에 이어 포스코는 강남구청, 아산나눔재단, 한국엔젤투자협회와 함께 ‘창업가 거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팁스타운 입주사들이 팁스타운 시설을 서로 무료로 이용하고 창업 지원프로그램도 통합 운영해 입주사 간의 상호교류 및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포스코는 벤처기업 발굴 · 육성 프로그램인 ‘제 19회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Idea Market Place, IMP)’ 행사도 개최했다. 기존에는 벤처기업들을 선발해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행사에서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이후 최종 투자 여부를 결정했으나, 올해부터는 공모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에 투자여부까지 결정하여 최종 9개 기업을 선발했다. 이날 선발된 9개 벤처기업들은 시제품을 전시하고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속적인 사업화교육 및 멘토링과 후속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기회 등을 제공받게 된다. 또한 제20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참가팀 선발을 위한 모집공고가 IMP 공식 홈페이지(www.poscoimp.com)에서 진행 중이다.
최영열 기자 / 2020년 07월 02일
n번방 개설자 `갓갓` 문형욱, 첫 재판서 혐의 인정
성 착취물 공유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 개설자 '갓갓' 문형욱(24)이 범죄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2일 대구지법 안동지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문형욱이 공범 진술을 제외한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앞서 대구지검 안동지청은 지난달 5일 문형욱을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상해 등 12개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문형욱은 성착취물을 만들어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주빈(24)이 운영한 '박사방' 등 성착취물 공유 대화방의 시초인 'n번방'을 처음 개설했다. 그는 지난해 1월부터 올 1월까지 텔레그램 내에 'n번방'을 만든 후 대화명 '갓갓'으로 활동하면서 미성년자 성착취물 3천700여 개를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 2017년 1월부터 최근까지 1천275회에 걸쳐 아동·청소년 피해자 21명에게 성착취 영상물을 촬영하도록 한 후 이를 전송받아 소지한 혐의도 받고 있다. 2차 공판은 다음달 13일 대구지법 안동지원에서 열린다.
박동수 기자 / 2020년 07월 02일
포항환경운동연합, 포항하수처리장 증설사업 논란 마무리…사업결정 촉구
포항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일 ‘포항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의 논란을 마무리하고 사업결정을 촉구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포항시는 시의회에 동의안을 제출하기 전에 포항시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공론화를 통해 사업의 타당성을 설득해야 하며, 더 이상 무책임한 공방을 중단하고 시민과 환경을 위한 결정을 내릴 것을 촉구했다. 포항환경운동연합은 성명서에서 “포항하수처리장 총질소(T-N)의 방류수질 초과로 인해 생물반응조를 확장하는 개선이 필요하다는 포항시와 필요하지 않다는 시의회의 상반된 입장으로, 2017년 시의회는 행정사무조사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보고서를 만들었다. 포항환경운동연합은 2018년 12월, 이와 관련하여 수질초과의 원인이 하수 재이용시설의 농축수에 있다는 점에 무게를 두고 사업의 타당성을 재검토할 것을 요구한 적이 있다. 그런데 포항하수처리장 문제를 주도적으로 제기해 온 모 시의원은 당시에는 농축수 문제라고 하였으나 최근에는 하수처리장의 운영과정에서 MLSS(미생물 농도) 조작의혹을 제기함으로써 방류수 수질초과의 원인에 대한 새로운 논란이 시작되었다. 조작이 있었다면 중대한 범죄행위이므로 명백한 증거를 통해 제기되어야 하고, 사실이라면 상응하는 형사처벌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하수 재이용시설과 농축수의 문제’, ‘하수 관거사업과 하수처리장의 관계’, ‘방류수 수질초과의 원인’, ‘기술진단·업무지침 등에서 제시한 사업의 타당성’ 등을 살펴보고, “<2018년 12월 ‘포항 공공하수 및 분뇨처리시설 기술진단보고서>에 의하면, 최근 1년간(2017년 5월 ~ 2018년 4월) 총 유입하수량은 217,250㎥/일로써 설계유량(232,000㎥/일)의 약 93.6%범위로 유입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2년 동절기 법적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설계수온 저하로 운영 시 생물반응조 처리기능이 악화되어 수질초과 문제해결을 위한 시설개선이 필요한 실정에서 2014년 하수관거정비로 인한 유입수 농도의 증가로 수질초과는 더욱 심화되기 때문에 시설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시설개선이 이루어짐으로써 재이용 농축수 연계처리로 인한 악순환의 영향도 해소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포항환경운동연합은 “총질소 처리를 위한 생물반응조 개선사업은 필요하다는 결론에 가까워졌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하수재처리시설의 방류수와 농축수의 영향, 여러 가지 변수가 작용하는 하수처리장의 고질적 문제가 드러난 이상 이에 대한 조사와 개선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면서, “포항시와 시의회는 하수처리장과 하수 재이용시설의 비용과 관리에 얽힌 사실 확인과 엄격한 관리감독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포항시는 시의회에 동의안을 제출하기 전 포항시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공론화를 통해 사업의 타당성을 설득해야 한다. 더 이상 무책임한 공방을 중단하고 시민과 환경을 위한 결정을 내릴 것”을 촉구했다.
신일권 기자 / 2020년 07월 02일
대구서 시내버스·덤프트럭 충돌…1명 중상
대구에서 시내버스와 덤프트럭이 충돌해 4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2일 오후 1시34분께 중구 남산동 신남네거리 인근에서 반월당으로 향하던 시내버스가 25t덤프트럭과 부딪쳤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탑승해 있던 승객 5명 중 4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중 40대 남성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조필국 기자 / 2020년 07월 02일
“죄를 밝혀줘”…철인3종 국대의 극단적 선택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출신 최숙현 선수가 자신을 괴롭힌 전 소속팀 관계자들에 대한 죄를 밝혀달라는 메시지를 남긴 채 극단적 선택을 한 가운데 최 씨가 전 소속팀 관계자들로부터 폭언·폭행을 당한 녹취록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최 씨의 사연이 알려지자 온라인뿐만 아니라 정치권 내에서도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 경기) 국가대표 출신인 최숙현(23) 선수가 지난달 26일 부산의 실업팀 숙소에서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다. 최 씨는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 “엄마 사랑해”, “그 사람들 죄를 밝혀줘”라는 메시지를 어머니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평창동계올림픽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 감독 출신인 이용 미래통합당의원은 지난 1일 기자회견을 열어 철저한 수사와 가해자들의 처벌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대한체육회, 대한철인3종경기협회, 경북체육회, 경주시청, 경주경찰서 그 누구도 고인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았다”면서 “고인에 폭언과 폭행을 일삼은 자들이 있다면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고인은 생전 대한체육회 스포츠인권센터와 대한철인 3종협회에 가혹행위를 신고한 바 있다. 그러나 경북체육회는 비리를 발본색원치 않고 되려 고인의 부친에게 합의를 종용하는 등 사건을 무마시키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주시청은 고인의 부친이 제기한 민원에 '그냥 고소하라'고 으름장을 놓았으며, 경주경찰서는 무성의하게 조사를 마치고는 검찰에 이첩시켰다”며 “고인의 죽음의 진실이 무엇인지 검찰을 비롯한 관계기관의 철저한 조사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여기에 최 씨가 생전에 당한 가혹행위가 담긴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논란은 더 커지고 있다. 지난 2019년 3월 뉴질랜드 전지훈련서 녹음된 녹취록에는 팀닥터가 “나한테 두 번 맞았지? 너는 내일 맞아야 돼” 같은 폭언을 내뱉으며 폭행을 한 정황이 드러났다. 또 고인의 전 소속팀 감독으로 추정되는 사람은 최 씨에게 폭행 중이던 팀닥터에게 “선생님 한 잔 하고 하시죠. 콩비지찌개 끓였습니다”라고 발언하는 등 음주 폭행이 일상화된 것으로 추정되는 발언도 확인됐다. 고 최숙현 선수가 소속됐던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에는 감독과 남,여 선수 각 5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고인의 유족은 “경주시청 감독과 팀닥터 등은 최 씨가 식사 자리에서 콜라를 시켰다는 이유로 체중을 측정, 체중이 몇 백 그램 늘었다는 이유로 20만원 어치의 빵을 다 먹기 전까지 잠을 못 자게 하는 가혹행위를 하기도 했다”고 분노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고인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글이 2개가 올라왔으며 2일 오전 11시 기준 각각 1만8천여 명, 4천여 명이 동의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1일 논란이 거세지자 “검찰 조사에 적극 협조해 사건 조사를 조속히 마무리하겠다”면서 “오는 9일 예정된 대한철인3종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를 통해 관련자들에게 엄중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사건에 대한 미온적인 대처나 은폐 의혹에 대해 클린스포츠센터 및 경북체육회 등 관계기관의 감사 및 조사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민재 기자 / 2020년 07월 02일
대구 북구, 코로나 블루 극복 ‘홈가드닝’ 운영
대구 북구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할 수 있는 ‘홈가드닝’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홈가드닝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발생하는 우울감이나 무기력증 등 이른바 코로나 블루에 시달리는 청소년을 위하여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홈가드닝‘ 활동은 마을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화초, 새싹 등 식물 키우기 꾸러미를 제작·배부하고 활동한 결과물과 소감을 활동 밴드에 게시하는
이태헌 기자 / 2020년 07월 02일
포항대, 한국어연수과정 외국인학생 대상 ‘한국어능력시험’ 시행
포항대학교는 지난 1일 대학 근면관에서 한국어연수과정에 재학중인 외국인학생을 대상으로 ‘포항대학교 한국어능력시험(PH-TOPIK)’을 실시했다. 원래 한국어능력시험은 외국인학생이 대학 본과에 진학하기 위한 한국어능력 요건으로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하며, 토픽3급 이상의 성적을 취득해야만 한다.
신일권 기자 / 2020년 07월 02일
포항시, 휴가철 맞아 ‘생활쓰레기 관리대책’ 시행
포항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깨끗한 휴가철 피서지를 만들기 위한 ‘여름철 피서지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시행함에 따라 각 피서지 운영부서 및 읍면동에서 이번 관리대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자체 실정에 맞는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추진한다.
신일권 기자 / 2020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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